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위치 히터 (문단 편집) === 사례 === [[KBO 리그]] 에서는 1988~1995년 [[태평양 돌핀스]] 소속이었던 내야수 '''[[원원근]]'''이 최초의 스위치 히터였고, 이후 유명한 스위치 히터로는 [[박종호(1973)|박종호]], [[장원진]], [[이종열]], [[펠릭스 호세]], [[최기문]], [[서동욱]],[* 단 서동욱은 2013시즌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이후에는 좌타석에만 들어섰다가 다시 2015 시즌부터 스위치 히터로 변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KIA 이적 후, 좌타가 부족한 팀 사정상 완전히 좌타자로 정착했다.] [[황진수]], [[멜 로하스 주니어]], [[국해성]], --[[김지찬]]--[* 2021시즌 개막 전 스위치 히터로의 전향을 시도했으나 결국 보류했다.], [[조일로 알몬테]], [[김주원(2002)|김주원]], [[로벨 가르시아]] 등이 있다. 또한 한국계 미국인 2세 포수 [[행크 콩거]] 역시 스위치 히터이다. 특히 [[kt wiz]]는 창단 이래 외국인 타자로 꾸준히 스위치 히터를 영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다수의 야구팬들이나 전문가들은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스위치 히터로 538홈런을 기록했고, 월드시리즈에서 굉장히 강했던 [[미키 맨틀]]을 최고로 꼽는다.[* 사실 맨틀도 좌우타석 편차가 심한 편이었는데, 좌타석 통산 타율 2할8푼, 우타석 통산 타율 3할3푼을 기록했다. 통산 홈런은 좌타석이 우타석보다 거의 배로 많지만 그것은 당시 좌투수의 수가 현재보다 현저히 적었던 탓이고 타수당 홈런 비율을 본다면 우타석에서가 더 많다. 즉 좌타석에선 그냥 타율도 나쁘지 않은, 시대를 풍미한 거포수준인데 반해 우타석에선 푸홀스의 황금의 10년에 버금가는, 어쩌면 그것을 능가하는 선수인 것이다. 양쪽에서 모두 수준급의 성적을 기록했기에 딱히 부각이 안되는거지 확실히 우타석에서의 맨틀이 훨씬 무서운 타자였다. 어쩌면 맨틀은 우타석에만 서야하는 선수였을지도 모른다.] 그 외에도 [[에디 머레이]], [[치퍼 존스]], [[카를로스 벨트란]] 등을 역대급 스위치 히터로 본다. [[호르헤 포사다]]는 아버지가 갈궈서 스위치가 된 케이스다.[* [[피트 로즈]]와 [[아지 스미스]]도 스위치 히터지만 로즈는 승부조작으로 인한 제명, 아지는 형편없는 타격 실력을 완벽히 메꾼 수비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것이기에 제외.] 2009년 [[뉴욕 양키스]]의 타선을 보면 상당히 변태스러운데, [[마크 테세이라]] - [[호르헤 포사다]] - [[닉 스위셔]] - [[멜키 카브레라]]의 총 4명의 스위치 히터가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거기에 백업 내야수 라미로 페냐까지 합하면 5명. 한 팀당 일반적으로 스위치 히터가 2명 이상 존재하는 경우가 적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변태스럽다. 게다가 당시 얘들 중엔 그 보기 드물다는 좌투양타도 둘이나 있었다. 더군다나 그 해 월드시리즈에서 전년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우승했다. 하지만 [[끝판왕]]은 따로 있었으니, 1985년~198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타선을 보면 '''빈스 콜먼'''[* 당시 3년 연속 100도루 달성.]-'''윌리 맥기'''[* 1985년 타율 3할 5푼, 50도루.]-'''톰 헤어'''[* 1985년 타율 3할, 30도루.]-잭 클락[* 1987년 35홈런.]-[[앤디 반 슬라이크]][* 1985년 30도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제4 외야수이자 대타 요원인 [[스캇 반 슬라이크]]의 아버지로도 알려진 인물. 현재는 [[시애틀 매리너스]] 코치.]-'''테리 펜들턴'''[* 1986년 20도루.]-'''[[아지 스미스]]'''[* 1987년 타율 3할, 40도루 달성. 아지 스미스의 유일한 3할 시즌이자 '''MVP 2위 시즌'''이다.]-톰 니에토[* 우타자였으나 좌타자 데릴 포터와의 플래툰을 운영했다.]-투수로 '''진한 색 선수가 모두 스위치 타자이다.''' 즉 8명 중 5명이 우완 투수 등장시 좌타로, 좌완 투수 등장시 우타로 타석에 들어선다. 참고로 이 팀은 1985, 1987년 [[월드 시리즈]] 준우승팀이다. 2022년 현재 [[KBO 리그]]에서는 사실상 거의 씨가 말랐다. kt가 영입했던 [[헨리 라모스]]는 부상 문제로 인하여 방출되었고 국해성은 지난 시즌 종료 이후 퓨처스 FA를 신청했으나 결국 독립리그로 향했기에, NC의 [[김주원(2002)|김주원]]밖에 남지 않았다. 2023시즌을 앞두고는 두산의 [[서예일]], [[장승현]]이 스위치히터 전향을 했고 시즌 중 롯데가 [[국해성]]을 영입하면서 4명의 스위치 히터로 시작했으나 장승현이 스위치 히터를 포기하고 다시 우타석에서만 서게 되면서 3명, 그리고 롯데가 [[니코 구드럼]]을 영입하면서 다시 4명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